
부드럽게 볶아 속까지 촉촉한 감자볶음, 초보도 실패 없는 집밥 레시피
감자볶음.. 좋아하세요? 좋아하신다면,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아삭한 스타일도 좋아하긴 하지만, 더 선호하는 쪽은 부드러운 식감쪽인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부드러운 감자볶음 레시피를 가져와봤어요.
감자볶음은 가장 흔한 반찬이지만, 막상 만들어보면 딱딱하거나 기름지게 완성되는 경우가 많죠. 부드러운 감자볶음의 핵심은 전분 제거와 불 조절, 그리고 물 추가 타이밍에 있어요. 요즘, 요리를 하나씩 둘씩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정말 불조절이 중요하다는걸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무조건 센불은 노노! 오늘은 반찬가게에서 파는 것처럼 속은 촉촉하고 겉은 깔끔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감자볶음 레시피를 정리해봤어요. 아이 반찬부터 어른 밥상까지 두루 잘 어울리는 기본 집밥 메뉴입니다.
필요한 재료
- 감자 2개 중간 크기
- 양파 1분의 4개
- 식용유 1스푼
- 물 2~3스푼
- 소금 약간
- 참기름 약간
- 깨 약간

재료 손질 방법
감자는 껍질을 벗긴 뒤 너무 얇지 않게 채 썰어주세요. 두께는 약 0.3~0.4cm 정도가 가장 좋아요. 너무 얇으면 볶는 중 부서지고, 두꺼우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썬 감자는 찬물에 5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빼주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볶았을 때 감자가 서로 달라붙지 않고 훨씬 깔끔하게 완성돼요. 물에 담근 뒤에는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파는 아주 소량만 사용해 감자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리는 역할로 준비해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감자볶음 특유의 담백함이 사라질 수 있어요.

부드러운 감자볶음의 핵심 포인트
감자볶음은 처음부터 센 불로 볶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중불에서 천천히 볶으며 감자 속까지 익힌 뒤, 마지막에 살짝 불을 올려 마무리해야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납니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볶는 중간에 물을 소량 추가하는 것. 물 덕분에 감자가 찌듯이 익으면서 속이 촉촉해지고, 기름 흡수도 줄어 훨씬 담백해져요.
조리 과정
- 팬에 식용유 1스푼을 두르고 중불로 예열합니다.
- 물기를 뺀 감자를 넣고 기름에 코팅하듯 2분 정도 볶아줍니다.
- 양파를 넣고 함께 볶아 감자의 단맛을 끌어올립니다.
- 물이 2~3스푼 정도 남아 있을 때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2분간 익힙니다.
- 뚜껑을 열고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춥니다.
- 수분이 거의 사라지면 불을 약간 올려 남은 수분을 날리듯 볶아줍니다.
- 불을 끄고 참기름 한 방울을 넣어 향을 더합니다.
- 그릇에 담아 깨를 뿌리면 부드러운 감자볶음 완성입니다.

맛있게 먹는 법
갓 만든 감자볶음은 따뜻할 때 먹으면 가장 부드럽고 고소해요. 아이 반찬으로는 후추를 생략하고, 어른용으로는 후추를 살짝 더해도 잘 어울립니다. 김치와 함께 먹으면 담백함과 매콤함의 조합이 정말 좋아요.

보관법과 응용
감자볶음은 냉장 보관 시 하루 정도가 가장 맛있어요. 다음 날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보다는 팬에 약불로 살짝 데워주면 식감이 더 잘 살아나요. 베이컨이나 햄을 소량 추가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볶음으로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Soft Stir-Fried Potatoes Summary
Ingredients
- 2 medium potatoes
- A small amount of onion
- Cooking oil
- Salt
- Water
- Sesame oil and sesame seeds
Cooking Process
- Julienne potatoes and soak briefly to remove starch.
- Stir-fry potatoes gently over medium heat.
- Add a small amount of water and cover to soften.
- Season lightly with salt.
- Finish with sesame oil and sesame s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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